📊 전 세계 독서 강국 TOP 5와 그 비결을 한 번 알아보자!

독서 강국 TOP 5, 그 비결은?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 책을 많이 읽는 나라가 어디일지 궁금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독서 시간이 긴 나라 5곳을 살펴보고, 그 비결이 무엇인지도 함께 살펴봅니다.

책 읽는 습관_책읽는 모습

✅ 5위 스웨덴 (SE)

독서 문화 선진국 📖
스웨덴은 유럽에서도 가장 독서 환경이 잘 갖춰진 국가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아동 독서 프로그램"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가족 단위의 습관이 자리 잡혀 있고 어릴 적부터 좋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비법이 있었네요.
 

✅ 4위 필리핀 (PH)

놀랍게도 필리핀의 주당 독서 시간은 약 7시간 36분입니다. 과거 영국 식민지의 영향으로 영어 교육이 활발하며,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독서도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청소년 및 성인 대상 독서 캠페인"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장소 구애가 없는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독서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 3위 중국 (CH)

 중국의 주당 독서 시간은 8시간을 조금 넘습니다. 고전부터 현대문학, 철학, 자기 계발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이 많이 소비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특히 '지식이 권력'이라는 전통적인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영향도 큽니다. 또한 도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치열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도 이유가 될 것 같네요. 과거 문화 대혁명 등으로 문화적으로 위축된 시기도 있었지만, 오히려 '지식은 권력' 인식이 독서 습관을 장려하는 강력한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 2위 태국 (TH)

 태국의 주당 독서 시간은 약 9시간 24분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꾸준한 "독서 장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와 도서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적으로 운영합니다. 심지어 요즘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국가라고 합니다.
 

✅ 1위 인도 (IN)

 세계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는 국가인 인도의 주당 독서 시간은 10시간 42분입니다. 인도 또한 4위의 필리핀처럼 과거 식민지의 영향으로 영어 원서와 자기 계발서의 소비가 활발한 국가입니다. 또한 전 세계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면서 일할 수 있는 청년 비율 가장 높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경쟁이 치열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이로 인해 얻어지는 지식 습득에 대한 열정은 인도의 잠재적 성장까지도 엿보입니다.
 

신문을 읽고 있는 남성과 디지털 기기를 통해 독서를 하는 여성

 

순위	국가	주당 독서 시간	핵심 특징
5위	스웨덴 SE	약 7시간	아동 독서 프로그램 활성화
4위	필리핀 PH	7시간 36분	영어 교육 및 디지털 독서 캠페인 활발
3위	중국 CH	8시간 +	'지식은 권력' 전통 + 경쟁 사회 분위기
2위	태국 TH	9시간 24분	정부 독서 캠페인 + 도서 협력
1위	인도 IN	10시간 42분	영어 원서 소비 + 청년층 인구 비율 높음

 

⭐ 한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연간 독서율은 2024년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 도서관, 북카페 등 다양한 독서 인프라는 늘고 있으며, 오디오북 전자책 등의 책읽는 방식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에서는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나라들의 공통점을 본받자!

 여러분은 일주일에 몇 분이나 책을 읽고 계신가요? 하루 10분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이 쌓이다 보면, 생각이 바뀌게 되고, 생각이 바뀌면 어느새 인생도 바뀔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나만의 독서 루틴, 함께 도전해 보아요!
 
 

2024년에 책 123권 읽고 나서 바꾼 나만의 독서법, 꾸준히 읽기

 

현재 대한민국 성인 독서율은 역대 최저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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