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멀리했던 당신에게 추천하는 다시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

 

 

 

 

 

📚 책을 멀리했던 당신이 책을 꼭 다시 열어야 하는 이유

 요즘 책 읽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도 독서량이 적었다고 하는데 스마트폰이 생기고부터는 확실히 더 줄어든 것 같아요. (요즘 학생들의 문해력이 문제가 되고 있고, 글 쓰는 게 익숙하지 않다는 뉴스를 볼 때 더욱 많이 느껴집니다.) 요즘 사람들은 바쁘고 시간이 나면 더 재미난 영상이 많은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짧은 길이의 영상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과도한 도파민 분비로 스마트폰 중독이 당연시되고 있습니다. 짧은 영상인 SHORTS, TIKTOK, 그리고 REELS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이 주는 고유한 힘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책을 다시 읽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책"을 읽어야만 할까요?

1. 사고력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

정보가 과도한 요즘에는 사람들이 마치 스스로 생각하는 걸 잊어버린 듯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 결정을 할 때 과도하게 비교하다가 오히려 결정을 못 내리기도 합니다. 사고력의 깊이가 생기면 판단력과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임기응변도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2.  어휘력이 늘어납니다.

혹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나요? 어휘력이 부족하면 자신의 의사표현이 제한되고 무언가를 배우거나 여러 사람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오해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어휘력의 한계가 내가 아는 세계의 한계다.'라고 할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업의 고액연봉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뚜렷한 특징이 다수를 상대로 한 의사소통 능력이라는 것만 보아도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3. 자아정체감을 찾아갑니다.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뭔가를 마무리했다는 조그만 성취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는 작은 일이지만 큰 일의 구성도 결국 작은 일들로 시작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많은 것을 한 번에 이루기보다 부지런히 독서를 하는 습관을 가지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독서야말로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만들어가는 데 큰 영향을 끼칩니다.

 
 

📘책을 처음 읽으신다면?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

1. 얇고 흥미가 있는 책부터 고르세요. 처음부터 벽돌책은 금지!

'벽돌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 두꺼운 책은 모두 금지! (총균쇠, 코스모스, 사피엔스 등등....)
얇고 빨리 정복할 수 있는 책을 읽다보면 자신감과 성취감이 쑥쑥~!
 

2.  하루에 10분만 독서하기!

처음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루에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서 10분만 조용한 곳에서 
바른 자세로 앉아서 독서를 시작하시면 습관으로 굳어질 쯤에는 조금씩 더 늘려가는 건 쉽습니다.
 

3.  전자책 또는 오디오북을 활용하세요.

무겁게 책 들고다니는 것도 귀찮고 읽는 건 더 귀찮다면? 오디오북을 활용해서 책내용을 듣거나 이해를 하면 나중에 직접 책을 읽을 때 전체적인 내용을 알고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