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할필요없음1 2024년에 책 123권 읽고 나서 바꾼 나만의 독서법, 꾸준히 읽기 책을 꾸준히 읽는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피곤하면 눈에 책이 안 들어옵니다. 오히려 이렇게 완벽한 수면제가 없습니다. 어떤 날은 책을 열면 피곤해서 앉아 있는 것조차 버거워서 구부정하게 앉아서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래서 저녁 늦게 독서하는 걸 피하는 편입니다. 작년 2024년에는 책을 억지로 막 읽기 시작했어요. 성공하고 싶고, 뭘 더 많이 알고 싶은데 아는 게 너무 없어서요. 2024년에는 한 달 10권을 목표로 도서관에 드나들면서 123권을 읽었어요.올해 2025년에는 여유 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만큼 전투적으로 읽는 건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책을 주제로 블로그도 처음 개설했습니다. (아직 잘 몰라서 검색을 무진장하고 수정 중입니다...!) 단기간 다독의 부작용도 겪어서.. 202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