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의 온도/추천: 추천 도서

📚인생을 바꿔줄 추천 도서 5가지

by 에그치즈토스트🥚🧀 2025. 4. 27.

 살면서 책이 주는 힘을 실감할 때가 있다. 바로 내 생각이 완전히 바뀔 때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내 인생에 진짜 영향을 준 책 5권만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인새을 바꿔주는 책 추천

1.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는 내 문제가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왔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춰 살던 내게 큰 해방감을 줬다.

 
미움받을 용기(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부정하며,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다. 2014년 출간돼 51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아들러 열풍을 일으킨 책 《미움받을 용기》가 국내 200만 부 판매를 기념하며 리커버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리커버는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두 저자의 친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삽화로 새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아들러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출판
인플루엔셜
출판일
2022.12.28

 

2.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죽음이라는는 주제를 이렇게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구나 싶었다.

매일 아침, 내 하루를 좀 더 진지하게 돌아보게 해 준 고마움 책이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성찰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서울대 김영민 교수. 일상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학교에서 학생들과 자극을 주고받고 사회에서 부조리를 목도하고 영화를 통해 질문을 움틔우고 대화에서 스스로를 발견한 김영민 교수의 첫 산문집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5주년 개정판이 새로운 판형과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 개정판은 북 디자이너 석윤이의 정제된 그래픽과 과감한 색 활용으로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여기에 더해 개정판 서문 ‘나는 왜 아직 살아 있는가’를
저자
김영민
출판
어크로스
출판일
2023.09.15

 

3. 몰입- 황농문

평범한 일상에서도 '몰입'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해준 책이다.

특히 '몰입은 연습할 수 있다'는 부분은 내 습관을 완전히 바꿨다.

 

 
몰입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과 같은 과학자들,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자들,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인 CEO들… 이들처럼 각자의 분양에서 비범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즉 '몰입'적 사고를 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몰입'이 개인의 천재성을 일깨워주는 열쇠라고 말한다. 『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은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으로, 몰입의 개념과 필요성부터 몰입에 이르는 구체
저자
황농문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07.12.10

 

 

4.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커다란 변화를 기대하기 보단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꾸준히 쌓아가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 책이다.

매일 1%라도 성장하고 싶을 때 다시 펼쳐볼 수 있는 책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
저자
제임스 클리어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9.02.26

 

 

5.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질 볼트 테일러

뇌졸중으로 인해 자신의 뇌 기능이 멈추는 경험을 한 신경과학자가 직접 쓴 이야기다.

삶을 다시 바라보는 태도,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읽고 나면 '오늘'을 사는 것 자체가 얼마나 기적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버드대 뇌과학자인 질 볼트 테일러. 어느 날 그는 찌르는 듯한 두통으로 아침을 맞는다. 일상적 활동을 하려 하지만 옷을 입기도, 목욕을 하기도, 전화를 걸기도 어렵다. 찾아온 건 중증 뇌출혈. 뇌가 무너지는 과정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진행 과정을 꼼꼼히 관찰한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대수술을 받고 8년간 뇌의 기능을 되찾는 회복기를 거친다. 이 책은 그가 뇌과학자로서 뇌질환을 겪으며 자신이 느낀 것, 경험한
저자
질 볼트 테일러
출판
윌북
출판일
2019.01.10

 

삶을 바꾸는 5 권의 책

책은 생각을 바꿔준다. 그리고 생각이 결국 삶을 바꾸는 첫 시작이다.

이 다섯 권의 책은 나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 기억에 남는 책들이다.

마음이 복잡하거나 삶에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펼쳐보는 걸 추천한다.

 

728x90
반응형
LIST